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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테크 공부4

금융문맹 탈출, 경제교육이 필요하다.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못 하는 경우 이를 '문맹'이라고 한다.우리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와 돈 대해서 아는 사람들보다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것을 우리는 '금융 문맹'이라고 한다.  우리는 금융문맹?!!  지나가듯 뉴스에서 듣게 된 금융문맹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뉴스를 보게 된다. 뉴스에서는 금융문맹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경제 금융 지식이 100점 만점에 몇 점인지를 묻는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 답변을 보면 '100점 만점에 한 50점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저는 한 40점 정도라고 생각해요'라는 답변이다. 용어를 모르는 경우는 부지기수로 정확한 금융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더라는 내용이다. 뉴스 내용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 2024. 8. 9.
초보 임장 시절, 길에서 만난 어느 노부부 / 투자는 해야 하는 이유 작년 이맘때 더운 여름 길에서 든 생각 -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작년 여름에 마음 맞는 예전 팀원들과 함께 임장을 다닐 때이다. 이른 아침에 만나 임장하기 위해서 임장 루트를 따라 출발했다. 그때는 아직 임장 루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도 오지 않아서 함께 하는 팀원이 정한 루트를 따라 함께 다녔다.      제대로 지역 공부도 덜 된 상태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아직 임장이 익숙지 않아서 오는 체력적인 부침이 빠르게 오던 때이다. 반나절을 꾸역꾸역 따라다니다 보니 어느 시점에 '아~~ 정말 더는 안 되겠는데….'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이제 숨이 꼴딱 넘어갈 것 같다'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문장이 되어 둥둥 떠다녔는데 다행스럽게도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어서 꿀맛 같은 식사와 휴식 시간을 누릴 수 있.. 2024. 7. 27.
20, 30대부터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다 보면 '금리가 오른다….', 밥상 물가가 오른다….' 등의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어려운데 꼭 내가 알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귀로 듣고 흘리면서 일상을 살아가기에 바쁩니다. 경제 공부를 하다가 보면 이런 어렵다고 생각하는 뉴스의 한 마디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받는 월급은 은행을 통해서 들어오고 만약 '금리가 오른다….'를 이해한다면 내 통장의 월급을 금리가 높은 통장에 넣어 두면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경제라는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려면 돈이 무엇인지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경제라는 것의 가장 큰 축은 돈이라는 매개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 물건값에는 소비.. 2024. 7. 9.
따스한 한잔의 커피로 설명하는 미시 경제와 거시 경제 뭐가 다른가 커피 한잔으로 이해하는 미시 경제와 거시 경제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경제를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해보게 된다. 하지만 다들 경제하면 머리부터 싸매게 되기도 한다. 이런 고민 속에서 우리가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 '경제란 무엇인가?'에서 출발한 '미시경제, 거시경제'라는 용어다. 경제의 두 축이라고 하는 미시 경제와 거시 경제, 이 두 단어만 들어도 어렵다. 하지만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커피 한 잔을 즐기고 싶을 때도 적용된다.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많은 경제 서적이나 글에서 보면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 즉 관점 측면에서 미시경제는 나무로 비유하고, 거시경제는 숲에 비유한다.      미시경제는 시.. 2024.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