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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테크 공부

20, 30대부터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by 별다배모에드 2024. 7. 9.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다 보면
'금리가 오른다….', 밥상 물가가 오른다….' 등의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어려운데 꼭 내가 알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귀로 듣고 흘리면서 일상을 살아가기에 바쁩니다.

 
 

돈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돈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경제 공부를 하다가 보면 이런 어렵다고 생각하는 뉴스의 한 마디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받는 월급은 은행을 통해서 들어오고 만약 '금리가 오른다….'를 이해한다면 내 통장의 월급을 금리가 높은 통장에 넣어 두면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경제라는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려면 돈이 무엇인지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경제라는 것의 가장 큰 축은 돈이라는 매개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 물건값에는 소비세라는 것이 함께 부과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소비세를 내는 것인지 궁금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다양한 방법으로 부과되는 세금은 국가의 예산으로 우리에게 어떤 형태로 돌아오는지 생각해 본 적은 있나요?
 
 

우리가 낸 세금은 어디에 사용할까요?

 
평소에 그냥 흘려듣기만 하던 이런 말에 물음표를 던지고 질문을 하다 보면 돈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고 조금 더 확장해서 본다면 경제를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조금 더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돈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내가 속해 있는 이 사회에 대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다고만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생각만 합니다. 이런 막연한 기대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돈이 무엇인지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돈이란 무엇일까요?

 
돈은 좋은 것일까요? 나쁜 것일까요?
우리가 즐겨 보는 드라마, 영화 등의 미디어를 통해서 우리는 부자는 나쁜 사람이라는 인식을 은연중에 갖게 됩니다.
돈만 따지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돈에 대한 편향된 인식은 우리에게 제대로 된 돈에 대한 인식을 배울 수 없도록 합니다.
 
돈을 좋다 나쁘다고 구분 짓기를 어렵습니다
돈은 필요충분조건입니다.
"반드시 써야만 하는 것" 즉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 재화입니다.
 

우리가 배가 고파 식당에 가서 밥을 사 먹는 행위도 직장인들이 하는 회식도 경제적 활동이 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직장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성을 자축하기 위해서 식당에서 회식합니다. 회식비용으로 300,000원을 지출합니다. 식당 사장님은 그 돈으로 가구점에 가서 의자를 300,000원에 구입합니다. 다시 가구점 사장님은 그 돈으로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사러 갑니다.  
 
 
 

돈이란 무엇일까요

 
 
 
돈이 없으면 많은 부분에서 제약을 받고 어려움에 부닥치면 불편함을 겪습니다.

돈이 없어서 가족을 잃기도 하고
내가 꿈꾸던 꿈을 접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알고 배워서 돈을 번다는 것, 어떻게 모을 것인가를 배우고, 베푼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가치 투자의 최고 전문가인 워런 버핏은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어떤 돈 공부를 하고 있나요?

 
가장 중요한 돈 공부는
부자들의 행동을 보고 배우는 겁니다.
부자들은 다수의 우리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대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돈에 대해서 알 수도 없습니다.
 
부자들이 하는 생각과 말, 행동을 배우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먼저 배우는 겁니다.

그다음으로 돈에 대한 개념과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에 관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절약하고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는 공부가 필요합니다.